저희 두 사람이 사랑과 믿음으로 한 가정을 이루게 되었습니다. 바쁘시더라도 부디 오셔서 저희들의 앞날을 축복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면 더 없는 기쁨이 되겠습니다. 박 응 규 의 장남 종 성 김 흥 만 의 동생 순 우 ▒ 일시 : 2006년 4월 8일 (토) 오후 1시 ▒ 장소 : 선택웨딩홀 영원한 사랑실(☎043-292-2297)